|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영웅에서 역적이 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보누치의 퇴장은 경기를 바꿨다. 보누치는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으로 한 차례 경고를 받은 상태였다.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팔꿈치를 사용해 끝내 퇴장했다. 보누치는 그동안 이탈리아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을 상대로 역사적인 더블에 대한 희망을 종식시켰다. 레드카드로 영웅에서 역적이 됐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