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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교체출전을 놓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호날두가 침묵을 깼다. 영국의 대중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6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침묵을 깼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벤치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지만 에버턴전 무승부 후에는 무언의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김없이 반응을 쏟아내지만, 에버턴 전 후에는 침묵했다. 대신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한 절친의 아내를 추모했다.
그리고 이날 축구와 관련된 첫 글을 올렸다. A매치 기간 포르투갈대표팀에 차출된 그는 SNS에 자국어로 'Volta a casa'라는 글을 남겼다. 번역하면 '집에 오다'라는 의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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