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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의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25)가 긴급 체포됐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이날 브라이턴에서 뛰는 한 20대 선수가 이날 오전 브라이턴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와 함께 있던 40대 남성 한 명도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 경찰은 "브라이턴의 한 장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가 들어와 남성 두 명을 체포했다. 브라이턴 출신의 20대, 40대 남성이며 현재 구금 중이다. 피해자는 경찰로부터 전문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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