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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맨유에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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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가 반격을 펼쳤다. 전반 27분 매디슨이 크로스를 올렸다. 페헤이라가 바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31분 이헤아나초가 맨유의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패스, 틸레망스가 그대로 로빙슈팅을 했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 추가시간 호날두가 슈팅 찬스를 잡았다. 헛발짓을 하고 말았다. 이어 브루노의 크로스가 올라왔다. 호날두가 시저스킥을 시도했다.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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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후반 37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3선에서 날카로운 로빙패스가 들어왔다. 래시포드가 수비수 뒷공간을 파고든 뒤 그대로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바디가 역전골을 만들었다. 왼쪽을 흔든 페레스가 그대로 크로스, 바디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스터시티는 경기 막판 쐐기골을 박았다. 다카가 골로 마무리했다.
결국 레스터시티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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