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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유럽 축구는 2022년 여름 선수 이적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알짜 거물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굴지의 슈퍼에이전트들이 벌써부터 빅클럽들과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전부 현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여름까지 협상 기간은 남아 있다. 현 소속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도, 아니면 계약 기간을 채우고 이적료 없이 자유럽게 다른 빅클럽으로 떠날 수 있다. 그들의 사정은 똑같지 않다. 음바페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포그바의 경우도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뤼디거도 레알 마드리드행 얘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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