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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진출 10경기만에 퇴장을 경험했다.
앞서 경고 한장을 받았던 김민재는 이 파울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23분만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10명이 싸운 페네르바체는 내리 3골을 허용해 1대3으로 역전패했다.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올시즌 처음으로 퇴장을 받은 선수는 김민재가 처음이다.
김민재의 퇴장에 대해 여러 말이 나오는 가운데, 터키 출신 전직심판 뷘야민 게제르는 'TRT 스포르'를 통해 "김민재의 두 번째 경고는 다이렉트 레드카드로 바뀌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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