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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말 애스턴 빌라전에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입성 후 가장 좋지 않은 경기를 펼친 황희찬(울버햄턴)이 현지매체가 선정한 '워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황희찬은 축구 매체 '풋볼365'가 2021~2022시즌 EPL 8라운드가 모두 끝난 18일,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 등을 토대로 뽑은 '라운드 워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황희찬은 알렉스 이워비(에버턴, 5.49점)와 로드리고(리즈, 5.86점)과 함께 이 팀의 스리톱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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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미드필더는 폴 포그바(맨유, 5.79점), 애슐리 웨스트우드(번리, 5.44점), 존조 셸비(뉴캐슬, 4.75점) 등으로 구성했다.
루크 쇼(맨유, 5.94점), 악셀 튀앙제브(빌라, 5.44점), 크레이그 캐스카트(왓포드, 5.66점), 키코 페메니아(왓포드, 5.24점) 등이 포백으로 뽑혔다.
이 팀의 골키퍼는 울버햄튼에 3실점한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5.67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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