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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의 재계약 제안에 만족스럽지 않은 안토니오 뤼디거.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투헬 감독이 뤼디거를 중용하는 것을 감안할 때, 첼시는 하루빨리 뤼디거와의 연장 계약을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독일 매체 '빌트'의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크는 뤼디거가 첼시측에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뤼디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당장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뤼디거를 데려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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