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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캡틴'으로 불렸던 세르히오 라모스(35)의 신세가 처량해졌다. 레알에서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경기에도 나오지 못하고 방출당할 위기다.
르 파리지앵은 라모스가 계속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PSG가 조기 계약 해지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라모스와 PSG는 2023년까지 계약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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