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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에 남을 마음이 전혀 없는 폴 포그바.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포그바가 맨유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징후가 전혀 없으며, 빠르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파리생제르맹이 포그바 영입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있고, 레알 마드리드 또한 지난해부터 포그바를 원해온 강력 경쟁자다.
포그바는 리버풀전에서 어이없는 태클로 퇴장을 당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그 전까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에서 7개 도움을 기록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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