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팬들만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었다. 맨유 선수들도 도니 반 더 비크의 상황에 동정을 느끼고 있었다.
미러는 '반 더 비크는 폴 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중원에서 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가 왜 맨유와 계약을 했는지 의문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반 더 비크의 동료들도 그를 주목하고 시작했다. 그를 대신해 좌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