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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불과 한 시즌 만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지난 여름 맨시티 이적을 원했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뒤늦게 팀에 합류한 케인은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9위(승점 16)에 머물러 있다.
위기의 케인. 잠시 토트넘을 떠나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알바니아(13일)-산마리노(16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I조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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