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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 가는 줄 알았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감독 변수 발생하나.
변수가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바꿨다. 스포츠바이블은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세 차례 입찰에 나섰다. PSG는 제의를 거절했다. 음바페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안첼로티 감독 밑에서 경기하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음바페는 분명 지네딘 지단 감독 후임으로 안첼로티가 임명된 것에 실망했다. 그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클롭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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