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핵심은 공격라인이었다.
먼저 수비진에는 쥘스 쿤데와 다니 알베스의 가세를 예상했다. 쿤데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가 원한 선수. 알베스가 특히 이채롭다. 바르셀로나의 전성시대를 함께한 알베스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이다. 알베스 역시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는만큼, 재회도 가능할 수 있다.
공격진은 아예 통으로 바뀌는 것을 예상했다. 최근 많은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라힘 스털링이 오른쪽에 자리하고, 맨유에서 설자리를 잃은 에딘손 카바니가 최전방에 포진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왼쪽은 첼시에서 뛰는 티모 베르너.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를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라인업이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