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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견되는 재능이었는데….'
한때 축구계 전설들과 비교됐던 재능. 곤두박질쳤다. 미러는 '알리는 2019년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는 기간과 겹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온 뒤 초반 3골-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의 영광과는 완전히 대조된 모습이다. 올 시즌은 알리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 적응하고 고개를 숙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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