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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축구협회는 귀화 선수들이 중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상황은 이렇다. 굴라트는 2015년 광저우에 입단해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중국축구협회는 대표팀 강화를 위해 굴라트 귀화를 추진했다. 문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이다. 귀화 추진 국에 5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 하지만 굴라트는 과거 중국을 떠나 잠시 다른 리그에서 뛴 기록이 있다. 현 소속팀의 재정 문제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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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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