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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무엇이 바뀌었을까.
다이어는 "우리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체력을 향상시켰다. 감독이 어떤 경기를 원하는지 알아갔다. 2주 동안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특히 시즌 중 체력 향상은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2주 동안 좋은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런 훈련이 처음은 아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있던 선수라면 모두가 알 것이다. 힘든 세션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더 발전하기 위해 좋은 일이다. 힘든 운동을 해내는 것은 즐거웠다. 선수들 사이에 더 강한 유대감도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감독이 원하는 시스템을 봤다. 정말 흥미로웠다. 나는 콘테 감독이 첼시를 이끌 때 상대로 마주한 적이 있다. 그들의 경기를 잘 기억하고 있다. 내가 이전에 해보지 않은 방법으로 경기를 한다. 기쁘다. 리즈전은 우리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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