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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번에도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정을 지었다. 맨유가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비야레알을 눌렀다.
비야레알이 먼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9분 피노가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26분에는 피노가 내준 볼을 트리게로스가 슈팅을로 연결했다.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맨유는 전반 34분 호날두와 마르시알이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했다. 반 더 비크에게 패스했지만 파레호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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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후반 21분 래시포드와 브루노를 넣었다. 그러자 비야레알이 모레노와 투쿠에제를 넣으며 응수했다.
후반 24분 맨유가 선제골을 넣었다. 프레드가 볼을 따낸 뒤 호날두에게 패스했다. 호날두는 뒷공간으로 쇄도한 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다시 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산초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크로스발을 맞고 비야레알의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맨유의 2대0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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