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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세계 최고 골키퍼도 이런 '황당한 실수'를 하는가 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에 우승컵을 선물한 노이어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9회, UCL 우승 2회에 빛나는 그는 올 시즌도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조별리그 5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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