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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발롱도르 때문에 너무 긴장했었나.
물론 후폭풍도 있다. 현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위에 그치고, 메시가 1위가 된 것에 대해 "인기투표 아니냐"는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너무 신경썼나. 메시는 2일 열릴 예정인 니스와의 경기를 대비해 열린 팀 훈련에 불참했다. 메시가 훈련에 빠진 이유는 위장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그래도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가운데 메시까지 빠지면 PSG에 타격이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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