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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 커넥션?
올해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단장직을 수행했다. 맨유는 그를 통해 스쿼드 강화 및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독일 커넥션이 등장할 수 있다.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맨유의 첫번째 미션은 할란드의 영입이다. 랑닉이 그의 영입에 성공하면 850만 파운드(약 133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독일 빌트지는 2일(한국시각) '랑닉 감독이 도르트문트 에이스 스트라이커 할란드를 영입하면 8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첼시에서 '계륵' 취급을 받고 있는 티모 베르너가 있다. 라이프치히 출신으로 맨유로 이적했지만, 포지션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빌드지는 또 '맨유가 스쿼드 강화를 위해 최대 1억 파운드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랑닉은 최전방 강화를 위해 티모 베르너를 내년 여름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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