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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레스터시티가 황희찬에 적극적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기대 이상의 맹활약. 10경기에서 8차례 선발 출전했고, 4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의 핵심 공격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스터시티는 라이프치히와 협상을 통해 이적료 1800만 파운드(약 281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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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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