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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리버풀과는 좋은 기억이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201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버질 판 다이크를 제치고 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리버풀과 재회하는만큼 그 때의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리버풀은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마팁, 판 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티아고, 마네, 살라, 조타가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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