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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은 '정의'다."
레반도프스키의 팀 동료 토마스 뮐러도 "발롱도르에서 벌어진 일은 불행했다"며 "이는 2013년 프랑크 리베리에게 벌어진 일과 유사했다"고 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발롱도르 결과 발표 후 '레반도프스키가 아닌 메시의 수상, 올바른 결정인가'라는 도발적인 설문을 했다. 결과는 그렇다 7.67%, 그렇지 않다가 무려 92.33%였다.
메시의 절친으로 알려진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은 정의다. 축구가 그에게 보상을 해준거다. 나에게 메시는 최고"라고 힘주어 말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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