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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맨유 감독이 홀란드 보너스에 대해 부인했다.
랑닉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홀란드로 1000만파운드, 킬리앙 음바페로 1000만파운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로 1000만파운드를 받으면 되나"라며 "이는 넌센스다. 내 계약에는 그런 조건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지금은 새로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가 아니다. 우리는 현 스쿼드를 세세하게 봐야 한다. 현재 스쿼드는 결코 작지 않다"며 "크리스마스 이후에나 아마도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하지만 겨울이적시장은 새로운 선수들을 사는데 최적의 시간이 아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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