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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맥과이어, 주전 자리도 위협 받을까.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쿤데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무성할 분위기. 물론, 세비야가 당장 1월에는 쿤데를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세비야가 내년 여름에는 쿤데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을 해 이미 대체자를 지목하고 그의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비야는 FC바르셀로나의 클레망 랑글레를 쿤데의 대체 선수로 꼽고 있다.
쿤데와 세비야의 계약에는 6900만파운드의 이적료 조항이 삽입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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