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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코로나 19의 습격을 받았다.
그러나 영국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가장 큰 피해를 본 팀이라고 보도했다. 12명의 확진자 가운데 6명이 토트넘 소속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토트넘은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주중 렌(프랑스)와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2승 1무 2패, 승점 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비테세도 승점 7점이다. 렌에 승리한다면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다. 비기거나 지면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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