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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츠조선 김성원 기자]잘 나가는 콘테호가 코로나로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에서는 지난달 두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혼란을 빚었다.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다. 다행히 거짓 양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없던 일이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10일 오전 5시 렌(프랑스) 유로파 컨펀러슨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이른다. 이어 브라이턴(12일), 레스터시티(17일), 리버풀(20일)과의 EPL 경기가 연달아 열린다.
토트넘은 렌을 무조건 이겨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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