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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부자구단이 됐지만 선수 영입 소식은 요원하다.
타이리스 캠벨은 과거 에버턴과 아스널 등에서 케빈 캠벨의 아들로,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는 2016년 1군 출전을 목표로 스토크로 이적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1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8경기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재능은 있다고 하나, 분명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영입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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