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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리버풀이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새로운 한 줄을 썼다. EPL 클럽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리버풀을 향해 찬사를 쏟아냈다. 전 셀틱 감독이자 전문가로 BBC 라디오에 출연한 닐 레넌은 "리버풀은 훌륭했다. 그들은 AC밀란을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리버풀 출신 레전드이자 전문가로 활동 중인 마이클 오언은 BT스포츠에 출연해 "리버풀은 죽음의 조에 있었다. 그런데 모든 상대 팀들을 쉽게 처리해버렸다"고 호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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