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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카스 모우라(토트넘)가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경기 뒤 콘테 감독은 "모우라가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자질을 갖추고 있다.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폴 브라운 기자의 말을 인용해 '모우라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에도 줄곧 기용됐다. 콘테 감독 부임 뒤에도 선발 기회를 잡았고, 환상적 공격력을 과시했다. 콘테 감독은 선수 영입 기회를 잡았지만 모우라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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