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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에 '막내온탑'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부터 K리그2(2부 리그)에도 '5명 교체 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올해는 K리그1(1부 리그)에만 활용했다. 이 밖에도 연맹은 내년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원정 다득점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승리 수당 상한선 관련 규정도 보완했다.
한편, 연맹은 김포FC 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김포FC 회원가입의 최종 승인은 내년 1월에 있을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총회의 최종승인이 있으면 2022시즌 K리그2 참가팀은 김포FC를 포함한 11개 구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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