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81세의 '축구황제' 펠레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 의료진은 일단 상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고령이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벌어질 우려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하지만 금세 이를 극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도 퇴원 이후 화학요업 치료를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의료진은 '추가적인 치료'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펠레가 이번에도 건강하게 자리를 털고 일어설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