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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다른 팀에도 확산이 우려된다.
때문에 맨유 구단 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면 리그의 파행이 우려된다. 맨유가 경기 일정 재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다. 토트넘 구단도 UEFA 컨퍼런스리그 경기와 브라이튼 원정경기를 모두 연기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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