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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뉴캐슬을 누르고 선두 맨시티 추격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전반 6분 찬스를 잡았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두브라브카 골키퍼에게 막혔다.
위기를 넘긴 뉴캐슬은 1분 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7분 뉴캐슬이 역습을 펼쳤다. 생-막시맹이 돌파를 시도했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리버풀 수비가 뒤로 보냈다. 이를 셸비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5분 리버풀은 한 골을 더 만들어냈다. 중원에서 압박을 펼쳤다. 이에 쫓긴 뉴캐슬의 셸비가 백패스를 시도했다.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마네가 볼을 낚아챈 뒤 슈팅했다. 두브라브카가 쳐냈다. 이 볼을 살라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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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 리버풀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41분 프리킥에서 피르미누가 내준 패스를 알렉산드-아놀드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3대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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