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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한 매체가 EPL 빅매치 토트넘-리버풀전을 앞두고 양팀의 콤바인 베스트11을 꼽았는데 토트넘 스타 손흥민(29)이 제외됐다. 대신 토트넘 간판 케인은 포함됐다.
토트넘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예정됐던 3경기를 연기했다. 실전 감각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영국 언론이 보도했던 손흥민은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다. 리버풀전 선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리그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7위다. 승점 40점으로 맨시티(승점 41)에 이어 리그 2위인 리버풀은 리그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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