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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참 뜻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예외는 아니다. 토트넘, 맨유 등에서 연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리버풀 역시 버질 반 다이크, 파비뉴 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은 코로나19 사태가 스포츠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선수 영입을 꺼릴 것이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그동안 백신 접종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 역시 백신 접종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그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율이 낮아진다. 나는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된다. 백신 접종은 최선의 선택이었다.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두 번째 예방접종으로 기뻤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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