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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탈리아 축구 에이스 로렌조 인시녜(30·나폴리)의 토트넘 이적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인시녜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시절 인시녜와 호흡을 맞췄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인 인시녜는 A매치 5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인시녜의 에이전트인 빈센조 피사카네는 최근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에서 모든 것이 10분 안에 바뀔 수 있다"고 전제한 후 토트넘과의 구체적인 접촉을 묻는 질문에는 "1월 전까지는 누구와도 연락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1월 2일부터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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