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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올 시즌 유럽 일정을 마감한다.
이후 양 팀은 경기 개최 날짜를 재조정하기 위해 협상을 벌였다. 스타드 렌은 이미 조1위로 UECL 16강에 합휴했다. 비테세와 토트넘의 조2위 싸움이 남아있었다. 토트넘이 스타드렌에 승리한다면 조2위를 확정해 16강 플레이오프로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없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유럽 대항전 조별리그는 12월 내에 마무리해야 했다.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UEFA는 토트넘의 몰수패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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