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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논란이 된 태클 장면에 입을 뗐다.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케인은 전반 20분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범했다. 심판은 경고를 줬다. 하지만 리버풀 벤치와 팬들은 퇴장을 요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케인이 논란에 대해 위험이 전혀 없었다고 단호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나는 태클을 잘 했다고 생각했다. 속도를 줄이면 조금 더 안 좋아 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비디오 판독(VAR)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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