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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K리그의 ACL 진출 티켓의 향방은 모두 가려졌다. 2023년 ACL 출전권이 '3+1'로 조정되지만 내년까지 K리그에 배정된 티켓은 '2+2'다.
K리그 5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가 ACL 본선에 직행한다. K리그2 구단 최초로 FA컵에서 우승한 전남은 ACL 출전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K리그 2위 울산 현대와 3위 대구FC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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