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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코로나 19 양성자가 증가했다. 일주일 동안 9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EPL 내에서 백신 2차접종을 마친 선수들은 전체의 77%이다. 그러나 16%는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PL은 계속 경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EPL 사무국은 20일 전체 구단 관계자들 회의를 통해 리그 일정을 잠시 멈추지 않고 계속 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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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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