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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반전이다. '유리몸', '뚱보' 등 각종 논란을 달고 다녔던 것이 무색하다.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있다. 매각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한다. 아내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올 겨울 팀을 떠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릴은 아자르 영입에 공개적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릴의 회장은 "아자르가 복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스페인으로 갈 것이다. 그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아자르 영입을 공개적으로 희망한 팀은 릴 뿐이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이 밖에도 몇몇 구단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아자르 영입을 위해서는 강등부터 피해야 한다. 유벤투스는 또 다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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