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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년 1월은 참 흥미롭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존재감 때문이다.
수많은 선수들을 '쇼핑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단,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변수들이 존재한다. FA 시점이 다가온 거물급 선수들이나 명문클럽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기량 높은 선수들이 우선 순위다.
코로나 상황. 재정위기에 몰린 팀의 간판스타도 레이더 망에 포착되고 있다.
당초 뉴캐슬은 맨유의 제시 린가드를 타깃으로 잡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맨유가 린가드의 이적에 호락호락하지 않다. 반면, 마시알은 계속적으로 이적을 타진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 밀란은 AS 로마에서 영입한 제코를 뉴캐슬로 이적시키면서 재정위기를 타개하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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