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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몰수패 결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토트넘과 렌의 재경기는 12월 31일 이전에 열리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이 규정에 대한 또 다른 판단을 받을 수 있다.
컨퍼런스리그는 2월 재개돼 일정상 틈새가 있다. 프랑스 리그1도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다.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를 통해 이 규정이 정당한지를 놓고 최종 판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항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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