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마침내 웃었다.
피오렌티나 시절 좋은 킥력과 축구센스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베르나르데스키는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올렸지만, 무릎 부상 후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국내팬들은 이탈리아 린가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특유의 공격포인트 생산능력을 보이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60경기만의 골가뭄까지 끊어냈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