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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AC 밀란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세리에 A 최고 중원 카드인 프랑크 케시에의 이적에 적극적이다.
기량이 만개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1대1 수비, 태클, 전진 패스 등에서 가장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C 밀란의 중추이자, 세리에 A 최고의 선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PSG가 꾸준히 관심을 보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와 스왑딜을 통해 케시에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팀 토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케시에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적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팀은 토트넘'이라고 했다.
케시에가 토트넘에 합류하면 호이비에르와 함께 강력한 3선을 구축할 수 있다. 게다가 케시에의 전진 패스 능력이 강력하다.
즉,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에서도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