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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골키퍼 정리에 나선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즈는 애스턴빌라 입단 뒤 EPL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는 몇 차례 그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제는 영입에 매우 적합한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맨유에는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헨더슨은 경기 출전을 위해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데 헤아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맨유는 마르티네즈 외에도 이얀 멜리에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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