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4위(12회)와 5위(11회)는 아스널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6위와 8위는 애스턴빌라(15회·10회), 7위는 에버턴(11회), 9위는 리즈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이상 6회)로 나타났다.
반면 '오일머니' 만수르가 인수한 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구단으로 발돋움 한 맨시티는 바닥인 21위(5회)를 가장 많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잉글랜드 1부 리그는 1992년 프리미어리그로 탈바꿈하기 전 22개팀으로 운영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