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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토메우가 계속 회장이었으면 바르셀로나 복귀 안했어."
알베스는 '절친'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차례 피력했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알베스는 "메시의 이적은 어려웠다. 클럽은 문제가 있었고, 그를 지키기 어려웠다"며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레전드기 때문에 그의 이적을 보는 것은 안타까웠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원치 않는 일이 발생했고, 하지만 언젠가 다시 함께 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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